무더위속에 지친몸을 산마루 수영장에가서 또 다시 담그고 싶어 지네요.
친절하신사장님 !!안녕하시죠^^
둘째아이 가지고부터 1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올 여름휴가가 우리가족 첫 여행이었답니다.
모두들 기대를 하며 포천푸른산마루로 출발을 하였고 조금시간이 걸려 도착을 했는데
입실시간도 넘 이르고~~~중요한건 수영장이 모래투성이 였지요.
(집중호우로 산에서 내려온 모래때문에~~~~^^)
이거 잘못온거 아닌가 싶은 불길한생각ㅠㅠ하지만 2시간이 지난뒤 불길한 생각은 핑크빛
으로 변해 버렸지요^^그 많았던 모래들을 모두 다 퍼내시고 바닥청소까지 넘 깨끗히
해 주신 덕분에 수영장의 모습으로 돌아 왔지요^^
울 아이들 너무너무 신나게 노는 모습에 저히는 넘 행복했었어요.
3박4일 휴가를 한곳에서 보낸다는것이 좀 지루할거라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떠나는 날은
아쉽기만 하더라구요.울 아이들도 너무 아쉬워하며 오는날까지 물놀이 신나게 한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시는 분이셔서 그런지 아이들에 눈높이에 맞게 수영장두,잔듸정원도,연못도.....
너무너무 멋지게 만드신것 같아요.
내년에도 꼭 푸른산마루로 휴가 갈께요.(2010예약함다^^)
참참참~~~우리이삔 의상이와의찬이 잘있죠.
아이들도 너무 착하고 예절바르고<<<보고싶어지네요>>
오는날 인사를 못하고 와서 아쉽기만 해요.창석이두 많이 아쉬워 하더라구요.^^
앞으로 제가 푸른산마루홍보대사로 나설까하는데ㅋㅋㅋㅋ
네년에 꼭 다시뵐께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