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달의 한번 여행을 다니는지라..
많은 펜션과 호텔 콘도를 다녀봤지만..
이번만큼 자연과 사람들에게 감동을 받긴 처음이네요..
안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 이모님.. 저희 스페이드 방에서 하루 묵은
데킬라 팀이에요.. 삼봉 출발을 떠나 경포대에서 놀구..
기분 좋게 귀가를 했답니다.. ^^*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행복한 시간을 가슴에 담아두기엔 너무 후유증이 심하네요..
비가와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삼봉출발의 쉼터에선 문제될께 없더군요...
독수리 나방 사진 찍고 싶을정도로 신기했고..
귀한 꿀 너무 감사했습니다..
삼봉출발 가족들의 미소는 아마도 자연이 준거 같습니다..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