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12.27 2박3일간 직녀방에 묵었던 사람입니다.
친절한 길 안내에서 부터 편안한 잠자리..
팬션지기 아저씨의 기분좋은 인상까지..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제일 높은 지대에 있는 팬션이고..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방에서의 이틀밤이 우리 가족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고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눈이 오지않아 길도 미끄럽지 않았고.. 하이원 설질도 만족스러웠구요..
다음에 하이원 갈때도 꼬옥 다시 묵고 싶습니다.
질문하나 드리겠는데요..
혹시 하이원 버스를 이용해서 하이원에 갈 경우.. 하이원까지 픽업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1박 할 경우에.. 저녁때 하이원으로 픽업해 주시고..
다음날 아침에 하이원으로 다시 데려다 주시면 좋겠는데요..
다음 일정 잡히면 예약하고 다시 문의드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