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조은숙입니다.
정말 말그대로 조용하고 편안히 잘 지내고 왔습니다.
방은 군더더기 없이 깨끗하고, 화장실도 넓고 ,아침에 창가를 통해 들어오는 햇살~~ㅋㅋ
같이 간 친구가 유럽스타일이라고 혼자 헤벨레~~ㅋㅋ
펜션은 많이는 안 가봤지만, 그릇에 흔히 말하는 기스하나 없이 깨끗하고,
숟가락 젓가락에는 빤짝빤짝~~취사도구 완벽..밭솥은 전기 압력밭솥(그냥 밭솥말고..)
여하튼 굉장히 깨끗했습니다.^^쥔장님께서도 모두 친철하시고..ㅋㅋ
다음에 꼭 다시 한번 가겠습니다..그리고, 바베큐 할때 terry한테 이거저것 많이 줘서
혹시 배탈이 안났나 걱정 되네요..아침에 못 보고 와서...
아저씨가 안계셔서 아주머니께만 인사드리고 왔는데, 아저씨께도 안부전해 주세요..
그리고, 늦은 시간이었는데 픽업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은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