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500일을 맞이하여
가까운 근교로 나들이 가쟈고 약속을 하고 일찌감치 예약을 했었구요
서울에서 한시간 조금 더 걸려서 도착한 펜션
좋은 공기 시원한 강가 정말 좋으신 사장님 사모님 덕분에
500일 뜻깊게 보낸 것 같습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어망으로 물고기 한마리도 못잡았지만
재미있더라구요 헤헤
직접 캐오셔서 삶아주신 감자도 맛있었구요
서울에 돌아오니 양평쪽에 폭우가 왔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습니다
그 개천 건너실때 위험할까봐 ^^;
그럼 즐거운 밤 되시구요
다음에 또 찾아가고싶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안녕하세요^^
꽃향기방 머무르셨지요
후기 감사합니다
이곳 걱정까지 해주시니 너무너무 이뻐~(감동)!!
예상했던 대로 드뎌 다리가 잠식됐답니다
하루 지나니 금새 모습을 드러냈지만...
우선 물이 많아져서 너무 좋고 펜션앞 물은 너무너무
맑고 예쁘답니다
다음에 천일 기념도 이곳에서......^^(꼭)
그럼
예쁜마음 변치않고
다음에 또 뵙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