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일날 풀내음에 묵었던 커플이예요...
자주는 아니지만 여행을 좋아해서 좀 다니는 편인데요...
소풍가는날 너무 좋았습니다...
도착했을때부터 공기도 좋고 경치는 또 어찌나 좋은지...
그동안 일에 뭍혀살다가 너무나 오랜만에 여행이였는데 사모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펜션도 너무 이뻐서 애인과 정말 좋아했습니다.
도착해서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도 찍고 자전거도 타고...
저희방은 단독 테라스가 지상이랑 연결되있어서 바베큐해먹을때도 너무나 편하더라구요...다음날 아침에 햇반을 먹을때 현관에 전자렌지 있는것도 모르고 물에 데워먹었어요^^밥먹으면서 식탁의 안내문보니까 써있더라구요...둘이 어찌나 웃었는지...
펜션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다니시는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여기서 푸~~~욱쉬었다 가세요...^^
사모님 다시 한번 꼭 찾에 뵐께요...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참 청소를 잘하고 나왔는지 모르겠네요...담에 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