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일까지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저희밖에 없어서 더 조용했던거 같아염^^;;
두분모습 참 보기 정겹고 좋더라구요..
돌아오면서 참 예쁜추억 만들었다 생각했습니다..
두분의 배려로 이틀동안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담에 가면 95사이즈 주시나요?ㅎㅎ
기회되면 또 갈께요..^^
항상 행복하세요^^
안녕하시죠?^^
손님 두분이야말로 너무 보기 좋았답니다
좋은 시간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방이 더웠는지 민소매만 입고 있다가
한번씩 밖에 나올때마다 맨팔에 파카조끼걸치고 나오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ㅎㅎ
저녁엔 골뱅이 무침에 삼겹살, 저녁 정말 맜있게 잘 먹었어요^^
김장배추 절구느라 무척힘들었거든요
우리 아저씨 아니면 엄두도 못냈을겁니다
배도 무지 고팠었구요
그날따라 삽겹살이 양념한건줄 알았을정도로 맜있었으니...^^
넘 감사했구요
후기까지 써주시니 후덕~한 분이신거같습니다
담에 또 오시길 기대하며 95준비해 놓을께요
그때 까지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